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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운동을 시작한 김태현에 불안함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앞으로 혼술 하지말라는 남편의 말을 가슴에 새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때 미자는 "진짜 충격적인 소식이 하나 있다"며 "남편이 운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운동이라고는 입 운동밖에 없었는데 이대로 안 되겠다고 하더니 2월 초부터 헬스를 끊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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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태현은 미자와 미자와 결혼 후 몸무게가 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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