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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아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류승룡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버킷리스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룡은 아들과 함께 설원에서 오로라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두툼한 방한복을 입은 채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한편, 류승룡은 오는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탐욕에 눈먼 인물로 변신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신안 앞바다에 묻힌 보물선, 탐욕에 눈 먼 촌뜨기들의 성실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이야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SCin스타] 류승룡, 아들과 오로라 아래서 다정 투샷…"버킷리스트"](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02/20/20250220010012527001857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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