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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이 내게 주신 것' 특집이 펼쳐진다.
레전드 명언 소녀 윤주은 학생도 '유 퀴즈'를 다시 찾아 반가움을 전한다. 6년 전 "신께선 저에겐 남김없이 다 넣어 주셨어요"라는 명언으로 긴 여운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은 귀여운 꼬마에서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동생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윤주은 양의 감성이 담긴 비법 노트 공개와 함께 중학생이 되어도 여전한 입담으로 명언 제조기의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언니 주은 양을 당황하게 만든 동생 고은 양의 폭로(?)를 시작으로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자매 토크 역시 유재석, 조세호를 배꼽 잡게 만든다. '유 퀴즈'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킨 동생의 명언부터 이 세상 어른이들을 위로할 감성 듀오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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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라이딩 영상을 비공개 처리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한가인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약 14시간 동안 두 아이를 학원과 유치원으로 이동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유별나다"라는 등의 악플을 달며 논란이 일었고, 결국 제작진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