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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이집트에서 '지민 바라기' 면모를 과시한다.
3월 1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27회에서는 이집트 아스완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MZ들 사이에서 핫한 '알고리즘 게임'으로 대환장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숙소 근처에 있는 신비로운 '필레 신전'을 바라보면서 "이 신전이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으로 온 곳으로 유명하다던데, 준호는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라고 물어본다. 김준호는 "지민이를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고 있다"면서, "근데 난 지민이가 좋다면 어디든 가능하지~"라고 스윗하게 덧붙여 '독박즈'의 야유(?)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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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을 바짝 긴장케 한 의문의 여성이 누구일지 '알고리즘 게임' 현장에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독박즈'는 이집트 편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다음 여행지에서 최고급 파인 다이닝 식사비 결제하기'를 하기로 한다. 얼마 후, '아부심벨'에 도착한 '독박즈'는 대망의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데, 무려 100만원이 넘는 출혈이 예상되는 이집트 편 '최다 독박자'가 누가 될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독박즈'의 가슴 웅장해지는 이집트 여행기는
3월 1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7회에서 만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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