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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이집트에서 '지민 바라기' 면모를 과시한다.
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숙소 근처에 있는 신비로운 '필레 신전'을 바라보면서 "이 신전이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으로 온 곳으로 유명하다던데, 준호는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라고 물어본다. 김준호는 "지민이를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고 있다"면서, "근데 난 지민이가 좋다면 어디든 가능하지~"라고 스윗하게 덧붙여 '독박즈'의 야유(?)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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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즈'의 가슴 웅장해지는 이집트 여행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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