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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스모킹건'이 4일 방송에서 파주 전기톱 살인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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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전기톱까지 구매해 어떻게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 수 있냐"며 경악했고, 이지혜는 "박 씨가 빠르게 검거되지 않았다면, 그 이후 어떤 일이 더 벌어졌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수사를 전담한 前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팀 임상도 형사가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고, 차승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기괴하고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인 범인 박현아(가명)의 심리를 분석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