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子, 울다 그쳤다 반복"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동지들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다.

강재준은 3일 육아 관련 질문을 하며 육아 동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강재준은 "본격 이앓이 시작 ㅠㅠ 현조가 졸려서 자고싶은데 이가 간지러워서 치발기나 쪽쪽이 물어서 씹다가 강성으로 계속 울다 그쳤다를 반복하네요 ㅠㅠ"라고 아들 현조의 현 상태를 알렸다.

이어 "뭔가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당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육아 동지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강재준은 이앓이로 고통스럽게 울고 있는 현조의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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