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최근 큰 수술을 받고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4일 고현정은 "오늘도 화보 촬영. 웃자 열심히 하자"라며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헤어숍에서 머리를 감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백머리에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이지만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앞서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행사에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은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큰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퇴원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