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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안정환의 과거 축구선수 시절 영상을 지켜보다 솔직한 리액션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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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독일 패밀리'는 뒤스부르크 구단의 각종 역사가 정리되어 있는 '찐 팬'의 집에 초대받아, 안정환의 흔적을 찾아본다. 이때 집주인은 안정환이 경기에서 실제 착용했던 '오리지널 유니폼'을 비롯해, 안정환이 커버 모델로 등장한 축구 매거진, 각종 신문 기사를 모은 스크랩북,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 카드 등 다양한 '안정환 굿즈'들을 내놓아 안정환, 이혜원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집주인은 20여 년 전 뒤스부르크 구단을 찾아와준 안정환에게 특별한 메시지까지 건네, '안느 부부'에게 감동을 안긴다.
한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3회는 오는 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