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말토(Malto)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장원영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상황을 헤쳐 나가는 '럭키비키(Lucky Vicky)' 철학을 전파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원영과 말토는 이러한 공통된 가치관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브랜드 대표 부이 호앙 상(Bui Hoang Sang)은 "장원영은 어떠한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럭키비키' 마인드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그의 가치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말토는 젊은 세대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아티스트 장원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는 데 확신을 가졌다. 이번 협업이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폭넓은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아이브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2025 IVE THE 3RD FAN CONCERT 'IVE SCOU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