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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에서 박지성이 후배 서포트를 위해 집을 공개하고 아내 김민지까지 투입시키는 열혈 면모를 보인다.
6일 공개된 '맨인유럽 2025' 티저 영상에서는 '후배 바보' 박지성, 그리고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다시 뭉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전드 절친과 다시 뭉친 에브라는 후배들을 위한 서포트 복귀전에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에브라가 그라운드를 누볐고, 박지성과 슛포러브 씨잼철이 응원단으로 서포트를 펼치는 현장도 공개됐다. 과연 에브라가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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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