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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음악 천재' 헨리가 수식어 이면에 숨겨진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헨리는 "서운했지만 '(결혼을 준비하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고 싶었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조금 이해를 했다"고 설명한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본인 결혼은 언제하나, 동생처럼 조용히할 건가"라고 물었고, 헨리는 거세게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예 전 세계 사람을 부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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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