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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박민영이 전달한 기부금 5,000만 원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장학금 및 동국 건학 장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영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동국대학교 후배들이 등록금 걱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써달라며 부탁했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은 이번 동국대학교 장학금 외에도 2024년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1억 기부, 2022년 산불 피해 재해구호협회 1억원 기부, 2019년 시즌 그리팅 판매 수익금 전액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 유니세프 생일 기부 캠페인 참여 등 꾸준한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다.
한편 박민영은 투혼을 발휘한 연기로 극찬받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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