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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동일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여행을 포기한다.
성동일은 대화의 흐름과 상관없이 맥주 이야기만 반복해 선생님의 헛웃음을 자아내고, 김광규는 결국 "나는 영어 공부가 싫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터뜨리며 시험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외에도 중급반 장혁은 '진상 손님'으로 변신해 끊임없는 컴플레인으로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등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시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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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을 기다리던 김광규는 한국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과 사진 요청을 받으며 '토트넘 셀럽'으로 떠오른다. 김광규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현지 스태프들마저 관심을 보이며 뜻밖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낯선 땅에서 낯선 언어로 펼쳐진 멤버들의 로망 충족 어학연수 여행기는 오늘(8일) 저녁 7시 10분 JTBC '샬라샬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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