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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때 완벽한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방시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달 20일 방시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제64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특히 방시혁 의장은 이전에 미디어에 노출됐던 모습과 달리 눈에 띄게 홀쭉해진 모습. 검은석 정장을 차려 입은 방시혁 의장은 신규 회원사 대표로 기념 촬영 단상에 올랐다. 작아진 체구는 물론 날렵한 턱선도 드러낸 방시혁 의장의 달라진 모습에 K팝 팬들도 깜짝 놀랐다.
한편, 방시혁 의장은 현재 뉴진스(NJZ)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 중심에 있다.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인은 'NJZ'라는 새로운 그룹명을 발표했고,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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