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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마크가 멤버 해찬의 지원 사격 속에서 '솔로 출격'을 알린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NCT 마크는 오는 19일 솔로곡을 선공개한다. 해당 곡은 해찬이 피처링, 두 사람의 음악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NCT 많은 멤버 중에서도 유일하게 'NCT 127'과 'NCT 드림' 활동을 동시에 하는 멤버들이기도 하다. 두 그룹 활동으로 축적해온 음악적 내공을 이번 곡에서 함께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마크의 랩과 해찬의 보컬은 음악적으로 뛰어난 조화를 자랑한다. 마크와 해찬이 두 그룹 활동에서는 물론, 엑소 '첫 눈', 저스틴 비버 '미슬토', f(x) '굿바이 써머', 브루노 마스 '빌리어네어' 등 다양한 곡을 커버하면서, 이미 '특급 호흡'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들의 음악적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번 곡은 마크의 솔로앨범에 실리는 곡으로, 수록곡 중 가장 먼저 세상에 공개되는 곡이다. 마크가 그간 '차일드', '골든 아워', '200' 등 싱글로 솔로곡을 선보인 적 있지만, 온전하게 자신의 곡들로 채워진 앨범은 처음 발표한다.
그만큼 해찬과 입을 맞춘 이번 곡은 마크의 솔로앨범 첫 시작이 되는 중요한 '신호탄' 같은 곡이다. 두 사람이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이 곡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