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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가운데, 너무 마른 몸매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의 전신샷이 담겼다. 170cm에 45kg까지 체중 감량을 성공한 최준희는 반바지를 입고 팔뚝만큼 얇은 허벅지를 자랑했다.
하지만 너무 마른 몸매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마른 거 같다", "왜 더 빼시려고. 나중에 뼈 시려요", "이제 그만하시라. 건강해칠까 봐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최준히는 "병원에서 오히려 지금 몸무게가 더 좋다더라", "저 평생 시린 병을 앓고 산다" 등 개의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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