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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뒤 약대신 운동으로 이를 이겨내는 중이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래도 수치 안 떨어진다면, 고지혈증과 난 지독한 사랑에 빠진 줄만 알아. 약은 안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또 복근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에는 "너무 심한데?"라고 적기도.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