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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메이킹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아이유는 "2막 비하인드 2탄. '폭삭속았수다' 오늘 4시! 벌싸 3막 공개"라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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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빠 눈엔 평생 아기일 모습, 아역배우와도 다정히 시간을 보내며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의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총 16회로 한 주에 4회씩 4주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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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2주 차에 6,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을 포함한 총 4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21일) 3막이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