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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오랜만에 재회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24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지아♥윤후의 달달한 데이트?! 10년 지기 친구인데 왜 설레는 걸까'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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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는 윤후와 식사를 하며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준 거야?"라고 물었고 윤후는 다시금 "좋아했나 보지"라며 직진, 다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윤후와 송지아는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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