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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장동민이 매니저 이야기로 유세윤을 공격한다.
29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1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가족 같은 매니저와 함께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유세윤은 "난 어머니"라고, 홍인규는 "우리 막내딸~"이라며 스윗하게 답하고, '7월의 신랑' 김준호는 "당연히 지민이지 뭐"라고 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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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장동민은 매니저들에게 "너희들도 냉혹한 독박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고 엄포를 놓고, 홍인규는 "그럼 모든 비용이 2배잖아?"라고 기겁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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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준호는 "됐고! 넌 1독이야!"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뒤이어 '독박즈'는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라며 차례로 자신의 매니저를 대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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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유세윤은 소속사 본부장인 자신의 매니저를 모두에게 인사시키는데, 장동민은 "세윤이가 신입 매니저 말은 듣지를 않는다"라고 디스(?)하더니 "본부장급 아니면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과연 '독박즈'가 가족처럼 아끼는 매니저가 누구일지, 그리고 이들과 절친 케미를 발산하는 '독박즈'의 푸꾸옥 여행기가 어떠할지 주목된다.
'독박투어3'는 29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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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