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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절친 유재석에게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또 기존의 5MC 체제에서 6MC 체제로 확장되면서 퀴즈 대결의 변화도 있을 전망이다. 송은이는 달라진 녹화 분위기에 대해 "예전엔 하나의 답을 알아내기 위해 5명이 함께 의견을 모았다면, 지금은 3대 3 구조로 간다. 저쪽 팀에서 떠드는 것들이 저희에겐 힌트가 될 수도 있어서 귀를 기울인다"고 전했다.
이어 MC들은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유재석을 꼽았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의 메아리가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