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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주얼 천재' 수지와 박보검이 만났다.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박보검과 수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동안 박보검과 수지는 영화와 시상식 MC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바. 이에 다정한 케미는 사진을 통해서도 드러났다.
박보검과 수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 극중 연인으로 변신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영화 촬영을 위해 찍은 사진을 공유, 이 과정에서 실제 연인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영화 '백설공주'의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메인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에 참여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택했다.
또한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팔불출 무쇠' 관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