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뽈룬티어'는 축구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4월 정규 프로그램 편성이 확정됐다. 이찬원은 "MC이자, 특별 해설위원을 맡았다"며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만큼, 한층 풍성해진 재미를 기대케 했다. 이찬원은 "정대세가 새롭게 합류했고, 골키퍼도 아닌데 공을 피했던 설 모 선수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 정도로 공격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확실히 경기에서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자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