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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의료 봉상에 나선 남편 한창을 응원했다.
지난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천703채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본 주택 수는 모두 3천766채로, 이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각계각층에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급식 제공 및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장영란은 산불로 인해 까맣게 타버린 나무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을 향해서는 "아자 아자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