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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이랑 쇼핑 왔다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에 충격 받았다.
5일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에 "딸이랑 쇼핑왔다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에 충격받은 손태영 (명품,월스트리트,최신핫플 모음집)" 제목의 영상에서 월스트리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쁘렝땅 백화점 탐방기를 공개했다.
화려한 백화점에 도착한 손태영은 "너무 예쁘다"며 "1층에 나이키가 있다"고 반가워했다. 딸 리호가 고른 짧은 티셔츠를 보고 "이 정도 사이즈는 입어야 한다"고 야심차게 가격표를 보던 손태영은 "36만원? 에헥" 이라며 곧바로 옷걸이에 걸어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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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2개, 핫초코, 라? 한잔에 54000원. 결제한 손태영 친구는 "생각보다 카페 가격도 세다"며 "빵이 맛있어서 용서했다"고 웃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건물 3채 등 7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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