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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이랑 쇼핑 왔다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에 충격 받았다.
화려한 백화점에 도착한 손태영은 "너무 예쁘다"며 "1층에 나이키가 있다"고 반가워했다. 딸 리호가 고른 짧은 티셔츠를 보고 "이 정도 사이즈는 입어야 한다"고 야심차게 가격표를 보던 손태영은 "36만원? 에헥" 이라며 곧바로 옷걸이에 걸어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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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건물 3채 등 7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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