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정명이 맞선녀 이세령과 커플이 될 수 있을까.
7일 저녁 8시 방송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2화에서는 이세령과 천정명의 데이트 후반부가 펼쳐진다.
|
|
계속되는 추억 남기기에 천정명이 먼저 함께 기념사진 찍기를 권하고 여느 커플과 다름없어 보이는 알콩달콩한 모습에 제작진 역시 대리 설렘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
또한 놀이공원 커플 필수 코스 회전목마 앞에서 낭만적 커플 샷을 찍는데, 맞닿은 손끝에 켜진 두근두근 설렘주의보에 이어 운치 있게 변한 저녁의 놀이공원에서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나눈다.
첫 만남 당일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마치 리얼 커플 분위기까지 보여준 두 사람은 연애 가치관까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그릴 마지막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