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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후배 박나래를 향한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7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내편하자4' 15회에는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전민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내가 볼 때 나래는 부지런함을 물려줘야 한다. 엄청 부지런하다. 나래는 뭘 해도 먹고 살 것"이라며 박나래의 성실함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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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칭찬 폭격에 박나래는 수줍어하면서도 "뭔가 하나를 하더라도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