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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서장훈이 '부자의 삶'을 조명하는 새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서장훈은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인터뷰를 하며 반칙 없이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부를 일군 분들을 만났다.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에서 방영 중인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유사한 포맷으로 방영되고 있는 점에 대해 김민지 PD는 "저희 프로그램은 다큐 기반의 밀도 있는 자서전식 접근이 특징이다. 서장훈 특유의 냉철함과 따뜻함이 균형을 이루며 출연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9일 밤 9시 55분 EBS와 E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