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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류수영이 고산지대서 요리하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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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이 100인분 급식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상상초월의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그는 페루 쿠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현지 초등학생 100명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특히, 현지인들의 주 식재료인 '기니피그'로 한국의 안동찜닭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단짠단짠의 맛을 극대화시키고, 비린내를 잡기 위한 '류수영표 요리 꿀팁'까지 대방출될 예정. 요리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집밥 만큼은 류수영이 나보다 위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남기며, 그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기니피그로 구현한 안동찜닭은 페루 초등학생 100명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그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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