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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더 테러 라이브'의 일본 리메이크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테러범이 지목한 유일한 협상가 오리모토(아베 히로시)만이 범인을 설득할 수 있고, 그의 선 넘는 도발이 점점 더 거세져 가는 가운데 '지상 최악의 라이브가 시작된다'는 문구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예고편만으로도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 전개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는 4월 국내 극장가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는 오는 4월 16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