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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가 'MZ 찐친들이 노는 법'을 공개한다. 집에서 '숏폼 챌린지'를 찍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
편안한 잠옷을 입고 조이의 집에 들어선 레이는 소파 위 윌슨을 보더니 "내 자리거든"이라고 견제(?)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의 자리를 사수한 레이는 "언니 집만 오면 졸리고,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라며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레이는 지난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고민을 조이에게 털어놓는데, 조이는 레이를 바라보며 "너를 보면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라고 공감한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동생을 위한 고민 상담을 시작한다. 급기야 조이는 자신의 'AI 절친(?)'을 레이에게 소개해 준다고 해 과연 어떤 대화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의 'MZ 찐친들이 노는 방법'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