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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빚이 300억 원이라고 고백한 김병현이 햄버거 집에 이어 새로운 해외 사업 구상에 나선다.
스튜디오가 폭소로 가득 찬 가운데, 이지혜는 '대만살이 8년 차'인 허우영을 '살아본 가이드'로 소환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대만의 요식업계를 파헤친다. 타이베이 돔부터 야시장까지 다양한 장소를 찾아, 지파이(닭고기 튀김), 바이탕궈(설탕 꽈배기), 무과니우아(파파야 우유), 탕위엔빙(경단 빙수) 등 현지 소울푸드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김밥 가게, 고깃집, 돼지국밥집 창업에 성공한 현지 한국인 사장님들을 찾아가 리얼 창업 노하우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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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김병현이 해외 진출을 노리는 시장이 대만과 캄보디아 중 어디일지, 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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