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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실제로 멤버들은 '뉴진스' 대신 'NJZ'라는 이름을 내세워 스케줄을 진행했으나, 법원이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활동이 가로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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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을 위한 소(본안소송) 2차 변론 기일은 6월 5일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