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의 금융맨 남편의 정체가 밝혀졌다.
17일 매체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민의 남편은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효민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이라며 "인품과 능력을 갖춘 재원으로 IB업계에 촉망받는 대표적 인재"라고 전했다.
|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이며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만 알려졌다.
효민은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