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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숙이 현 썸남 구본승, 구 남편 윤정수와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홍진경은 "둘이 진짜 뭐냐"고 물었고, 김숙은 "조심스러운 단계다. 도망 갈까봐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삼각관계가 김숙, 구본승, 윤정수다"고 하자, 양세찬은 "사람들이 정수 형 안쓰럽다고 난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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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김숙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렸고,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현 썸남 구본승이었다.
그때 제작진은 "오늘 임장 데이트 신청은 남자들이 하겠다"고 말해 또 누가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 바. 그러나 김숙의 관심은 오로지 구본승이었다. 김숙과 구본승은 서로를 챙겼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숙과 구본승이 벚꽃 임장 데이트를 즐기던 그때 "김숙"이라며 외치며 윤정수가 등장해 세 사람이 선보일 임장 데이트에 이목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