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임신으로 인해,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
두번째 드레스는 중세 시대 공주를 연상하게 했다. 이민정은 "어리게 보일 수 있는 소재라서 나이든 저로서 마음에 든다"라며 웃었다. 이어 "제가 사실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었는데 그때 임신을 했다. 그래서 (이병헌과) 같이 고기를 먹은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