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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카할라 친구들. 돌핀 에몽이 키티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1979년생으로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