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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진행하는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조평밤)이 화제성에 힘입어 Mnet에 편성됐다.
조현아는 앞서 1년 6개월간 진행한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가수,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8개월 만에 프로그램명을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으로 새롭게 바꾸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리뉴얼 방송을 시작했다.
소속사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조평밤'과 Mnet의 주요 시청층이 유사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평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앤드류컴퍼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공개되며, 다음 주 수요일 오후 10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에는 래퍼 저스디스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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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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