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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핸썸가이즈'에서 화제의 엔터테인먼트 신입대표 차태현이 큰손으로 변했다.
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tvN표 식메추 예능'. 20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레전드 야구선수' 이대호가 을지로의 직장인들을 위한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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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핸썸가이즈'를 대표하는 소식좌로 통하는 차태현이 을지로 맛집들의 향연과, 보고도 먹을 수 없는 '핸썸가이즈'의 식사 룰 앞에서 흑화 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차태현은 김동현이 맛깔스러운 김치찌개를 눈 앞에 두고도 군침만 삼켜야 하는 자신을 약 올리듯 화려한 먹방 리액션을 작렬하자, 그의 면전에 시원스러운 악담을 퍼부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정반대 상황에 놓이자마자 차태현은 "밑반찬은 먹어봐도 되지 않냐"며 읍소하는 김동현의 면전에 "너넨 먹게 해줬냐?"라며 유치한 복수를 펼쳐 웃음을 더한다고.
이처럼 오감을 자극할 을지로 식메추 투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계의 떠오르는 신흥 대표 차태현의 색다른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 20회 '을지로 점메추-저메추 특집'은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