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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독박즈'가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했던 '오열 프러포즈' 이벤트를 단체로 재연해 '환장의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26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5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일본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해,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찾아나서는 뜻 깊은 여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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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동민은 "우리도 시 한 번 지어볼까?"라고 즉석 '사생대회'를 제안한다. 김대희는 "우리는 삼행시나 지어봤지"라며 민망해하는데, '독박즈'는 "삼행시가 뭐 어떠냐?"며 "요즘 유행하는 '챗GPT'에게 1등 시를 뽑아 달라고 해보자"고 한다. 과연 '인공 지능'에게 최고 평가를 받을 '독박즈' 작문왕이 누구일지, 이들의 '사생대회' 결과는
26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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