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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자식 농사 대박났다...과학영재 13세 子, 코딩 발명 대회 '금상' 수상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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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7 09:08


김소현♥손준호, 자식 농사 대박났다...과학영재 13세 子, 코딩 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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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IT코딩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을 수상한 아들 주안이를 자랑했다.

김소현은 27일 "제3회 IT코딩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손주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 손에 상장과 꽃다발을 든 채 늠름하게 서 있는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IT코딩발명 아이디어 및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IT코딩발명 아이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한 것. 주안 군의 출품작은 스마트 내비게이션 플랫폼으로,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김소현은 "감사합니다"라면서 "공연하느라 참석 못해서 미안. 축하해"라며 아들의 금상을 축하했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한 주안 군은 엄마,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소현♥손준호, 자식 농사 대박났다...과학영재 13세 子, 코딩 발명 …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아들 주안 군이 과학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김소현은 "주안이가 대회 나가서 출품해서 결과 기다리고 있는 거 있다"면서 자랑했다. 이에 과학을 좋아한다는 주안이는 아이디어를 위해 직접 만든 간이 주차장 모형을 꺼냈다.

주안이는 "주차 공간 확인용 앱이 있다고 가정해서 주차장에 자동차가 들어오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하면 초음파 센서가 주차 차량을 인식, 차가 나가면 앱을 통해 빈 주차 공간을 확인하는 발명품"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안 군은 "엄마 아빠 공연 보러 가면 장애인 분들이 장애인 주차 구역을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걸 본 적 있어서 장애인 분들이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게 만들어봤다"며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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