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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조리계가 썩어 문드러졌다."
2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2002 월드컵의 주역 김남일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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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결에서는 김풍과 파브리가 각각 한국과 이탈리아의 대표로 나서면서 2002년 월드컵 16강전을 떠올리게 한다. 두 셰프는 대결 전부터 양국의 대표 응원가를 부르며 뜨거운 기싸움을 벌인 가운데, 심판으로 깜짝 변신한 김남일이 한 셰프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