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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류학생 어남선'이 본편 방송에 앞서 첫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맛깔스러운 요리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드물게 "망했다"고 낭패에 빠진 '요리 고수' 류수영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류수영의 요리를 맛본 '유림핑' 윤경호는 "이래서 사람들이 '어남선, 어남선' 하나 봅니다"라며 감탄해, 류수영을 필두로 새롭게 완성될 '류학 레시피'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실력도 늘었고, 중요한 건 열정도 늘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을 예고했다.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는 슬로건을 내건 E채널의 신규 예능 '류학생 어남선'은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요리 유학지인 포르투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요리로 보고 먹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7일 오후 5시 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