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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니가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like JENNIE' 챌린지를 선보였다.
유재석, 조세호 사이에 선 제니는 360도 회전 카메라를 따라 움직이며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제니는 두 사람이 노래 가사를 개사해 "얘니? 제니?"라고 부르자 웃음을 터뜨리더니 이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SBS 예능 '미추리8-1000'과 tvN 예능 '아파트404'를 통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던 제니가 '유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재회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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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like JENNI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4위, '글로벌 200'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like JENNIE'로 해당 차트 톱 10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세웠다.
'like JENNIE'는 막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간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다. 제니는 'like JENNIE'로 올해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멜론 TOP100 차트와 일간 차트 정상을 꿰찼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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