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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보미가 빠진 머리카락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 후 100일이 지나자마자 빠지는 머리카락에 눈물을 쏟는 김보미였다. 머리카락이 덜 빠질까 단발로 헤어스타일까지 변신했지만, 김보미는 "빠지는 건 똑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보미는 "100일 지나자마자 이러는 게 너무 신기하다가도 속상하다"고 털어놓은 뒤, "앞쪽만 빠지지 말아줘"라고 덧붙이며 웃픈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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