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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성령이 새로운 집을 최초 공개한다.
김성령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가 하면,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김성령의 아침 식단부터 놀라운 비밀(?)이 들어있는 비밀 노트까지, 리얼한 그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는데.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의 아이콘'에 등극한 김성령의 관리 비결에 궁금증이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던 김성령이 그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발성 연습으로 꾸준한 목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김성령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로서 목소리를 잃는다는 공포와 맞서야 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년이 됐다"라고 밝힌 김성령이 노래 녹음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해 보는 이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