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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완전체로 돌아온 기안84-빠니보틀-이시언-덱스 '사형제'는 이전보다 더 막강해진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타격감 제로, 살벌한 디스전은 기본! 막내 덱스의 거침없는 입담에 형들은 웃고 분노하고, 때로는 치열한 브로맨스 쟁탈전까지 벌어지며 '찐친 케미'를 제대로 터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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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시즌1), 인도(시즌2), 마다가스카르(시즌3)에서 쌓아온 '태계일주'의 기억들이 이번 시즌 곳곳에서 소환된다. 기안84를 비롯한 사형제는 지난 여정의 추억을 곱씹으며 각자의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는 한편, '태계일주 유니버스'를 아우르는 완성형 여정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태계일주4'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사형제의 '찐'우정과 인간 한계에 맞서는 뜨거운 도전기"라며 "'태계일주'를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완성도 높은 여정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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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