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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경호의 왼손 약지 반지가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백지연의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비밀 이야기 보따리 이렇게 다 풀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연은 "혹시 이 반지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에 출연하며 낀 반지냐"고 물었지만, 정경호는 "아니다. 개인반지다"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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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라는 표현에 이어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까지. 단단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팬들은 '혹시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며 기분 좋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