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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안재현이 27년 지기 친구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다.
안재현은 그렇게 27년 지기 친구들과 텃밭으로 향했다. 안재현은 "힘들진 않거든?"이라며 힘차게 삽을 들었지만 이내 땀을 줄줄 흘리며 휘청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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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함께 호흡했던 배우 구혜선과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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