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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특히 '육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육아 퇴근'이라는 뜻으로, 아이를 재운 뒤 비로소 갖는 개인 시간을 일컫는 표현이다.
이를 통해 손담비가 육아 중인 근황을 은근히 암시하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이후 손담비는 "집에 드디어 왔지. 해이야 엄마 떨고 있니?"라며 조리원을 퇴소해 본격 육아를 시작하는 초보 엄마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